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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사위되기와 방망이깎던노인

by @@@@@@@@@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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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고객의 눈 김팀장

유튜브 정주영창업경진대회 토스 이승건대표

오늘 유튜브 추천엔진이 두 개의 동영상을 추천해줘서 우연히 보게되었다.

토스 이승건대표는 8번의 실패를 겪고 9번만에 성공을 할 수있었다고.  유연한 아이디어와 운  그리고 끈기를 강조하였다.  때에 따라서는 과감히 포기하는것도 좋고. 성공과 성장에 초점을 맞추라한다.

김팀장은 물건의 가치를 부여하는건 사업가 본인이라고 하였다.

전자는 문득 방망이 깎던 노인이 생각 났고

방망이 깎던 노인 - 윤오영 — 더 깎지 아니해도 좋으니 그만 달라고 했더니, 화를 버럭 내며, "끓을 만큼 끓어야 밥이 되지, 생쌀이 재촉한다고 밥이 되나?" 하면서 오히려 야단이다.

후자는 빌게이츠사위되는법이 떠오르더라.

기술에 집착하여 공부와 개발만?하다보면
본질을 잃진 않을까.

코끼리 족쇄가 되는건 아닌지.

노파심에
마케팅/영업이나 금융,요식업 같은 다른 업종의 이야기를 자주 듣곤한다.
그것도 깊이 들어가면 빠질것같아 환기 전환용으로 가볍게만.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새로운것을 제조해가며 가치를 인정받을때까지 가느냐.

주위에 굴러가던 돌맹이에도 가치를 부여해서 수석으로 팔것이냐.

끊임없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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